테슬라는 결국 자동차 회사들에게 소프트웨어 판매가 최고의 수입이 될듯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볼보 라이다 도입 구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들 제네시스와 볼보를 잘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운행 중에 있고요., 그래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볼보 라이다 도입 구조
- 제네시스 오토파일럿 FSD옵션
- 제네시스 웨이모
- 제네시스 모빌아이
- 제네시스 슈퍼크루즈(?)
그 외의 ota 정도는 이미 차량이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ota 자체는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는 건 이 분들도 다 아실 겁니다 빅데이터를 모으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테슬라가 빅데이터가 많다고 하는 게 오토파일럿 주행 데이터가 48억 km, noa관련 데이터가 10억 km 이상의 데이터를 쌓고 있는데 현재 hw 2.0 기준으로 하루 2천만 km 정도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율주행 기술 관련 회사 중 제일 앞선다는 웨이 모가 2020년도 초에 발표한 축적 데이터가 2천만 km 정도였어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어그로 or 현대의 기술 수준을 정확히 모른다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아오 5의 egmp는 이미 ota가 되도록 설계된 플랫폼이고요.
볼보 라이다 배터리 소모
몇 가지 문제 때문에 적용은 못했지만 자율주행도 현대는 이미 3단계 정도로 가지고 있습니다. g90부터 넣어줄 거예요. 빅데이터 기반으로 하는 테슬라가 안정적이긴 하지만 어차피 큰 격차 안 나게 금방 따라잡으리라 봅니다. 저는 현대도 현재 운행 중인 차량에서 테슬라와 마찬가지로 딥러닝이 가능하도록 해서 데이터를 축적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라이다에 의존한 자율주행은 hdmap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쉽지 않을 거라 걱정입니다.
skt나 맵퍼스 팅크웨어 현대엠엔소프트
고정밀 지도는 국토부가 제일 앞서서 제작하며 여기에 각 지도 회사들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합니다 티맵 skt나 맵퍼스 팅크웨어 현대엠엔소프트가 일반지도만 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에요. 차세대 먹거리가 자율주행인걸 제일 잘 아는 회사들이고, 이 회사들 전부다 자율주행 관련 주식회사입니다요. 라이다의 배터리 소모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말이죠. 그러니 아직 시기상조라고 하는 거고요 다만 라이다의 무게도 경량화되고 단가도 저렴해지며 저전력 설계 및 라이다 최적화 배터리 구조로 바뀌면 더 좋아질 거라 봅니다. 2022년부턴 볼보가 라이다 도입한다고 하는데 지켜볼 일이죠 이 지도를 해외 반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서버가 국내에 있어야 합니다.
해외 회사 (심지어 구글 애플도) 쩔쩔매는 겁니다. 어차피 AI 기술이 완전히 올라오지 못하고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이 될 5G 조차 제대로 안되니...
아직은 매우 매우 시기상조입니다만 현대차에 탑재되는 레드박스의 5G화 및 통신망 보급되고 AI 기술이 더 업그레이드되면 좋은 결돠가 나올 겁니다 한 5년 정도만 있으면 뭐든 되긴 되지 싶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