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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적 주식투자의 배당과 차익

by 두룹이 2021. 4. 25.

그는 20세기의 제조업적 관점에서 판단할 때 불성실한 직원이지만 21세 기적 혁신의 관점에서 보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덜 일하고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탁월한 직원이라는 설명입니다. 제조업적 주식투자의 배당과 차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태도는 농경사회와 제조업 시대를 거쳐 일관되게 칭송받았습니다. 문제는 이 같은 20세 기적 성공방식이 인공지능(AI)이 등장한 현대사회에선 한계가 있다는 점입니다. 무어는 새로운 성공방식으로 레버리지를 지목합니다. 레버리지란 하기 싫은 일, 못하는 일, 자신에게 가치 없는 일은 외부에 아웃 소싱하고 자신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레버리지를 이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20세 기적 상식과 상반되는 3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

시간과 돈은 비례하지 않는다

20세 기적 사고방식에서 보면 많이 일할수록 더 많이 벌어야 합니다. 실제로 야간수당이나 휴일수당을 생각하면 버는 돈은 일하는 시간에 비례해 늘어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무어는 ‘월스트리트 저널을 인용해 전일제로 일하는 부유층은 86%가 주당 20시간 일하는 반면 빈곤층은 58%가 주당 50시간 일한다며 오래 일하면 더 많이 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합니다. 부자들이란 더 적게 일하면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시스템, 효율성을 창출하는 사람들입니다. 일하는 시간에 따라 급여가 늘어나는 직종은 대부분 저임금이고 AI에 일자리를 뺏길 가능성도 높입니다. 일하는 시간과 관계없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예컨대 시스템만 갖추면 돈이 벌리는 사업체, 거래 규모에 따라 수수료가 늘어나는 중개업, 콘텐츠 수요에 따라 수입이 늘어나는 저작권 관련업, 배당과 차익을 노리는 투자업 등에 기회가 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이란 없습니다

일과 사적인 삶의 균형을 추구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일과 삶의 균형이란 커다란 착각입니다. 무어는 시계추는 양쪽으로 움직이며 결코 중간에 서는 일이 없는데 일과 삶의 균형은 시계추를 가운데 맞추려는 것과 같다고 지적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과 삶을 일치시키며 자신의 삶을 통제할 뿐입니다. 자신의 삶을 통제한다는 것은 매 순간 무엇을 하고 무엇을 포기할지 결정하면서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하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 가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시간은 절대 관리할 수 없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효율적인 시간관리는 마치 신흥종교처럼 우상시됩니다. 하지만 관리하면 할수록 저희는 시간의 노예가 됩니다. 시간은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일정하게 흘러갈 뿐입니다.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생각과 행동, 감정, 선택뿐입니다. 매 순간 생각과 행동, 감정을 관리해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일, 자신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에 시간을 쓰도록 선택을 조절하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시간은 모아둘 수 없기에 가장 소중한 자원입니다. 제조업적 주식투자의 배당과 차익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돈을 아낀다고, 푼돈을 조금 더 벌 수 있다고, 남의 인정을 받는다고 이 시간을 쓰는 것은 어리 석입니다. 시간은 가치 있는 일, 지속적으로 돈을 벌어주는 일을 하는데 써야 하고 잡다한 일은 돈을 주고 외부에 맡겨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돈을 벌자~그래야 주식투자가 즐겁다 주식투자가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돈 버는 일 또한 마찬가집니다. 돈을 벌려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좋은 수단인 것입니다. 하지만 수단에 목숨 걸면 안 됩니다. 삶이 불행해집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지금 현재의 행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가 행복하지 않다면 주식투자를 하면 안 됩니다. 행복한 주식투자는 돈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단돈 1원이라도 벌면 괴롭지는 않습니다. 지금 주식투자가 행복하다면 그 사람은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 행복해지자. 그래서 조급함과 과욕을 버리자. 우리들 최강 최대의 난적입니다. 아무도 모른입니다.

제조업적 주식투자의 배당과 차익

주가의 앞 날은 저도 모르고~ 니도 모르고~ 우리도 모르고 ~모두 모른입니다.

모르는 거 가지고 미래를 예측해 보지만 어렵습니다. 시장이 흐르는 대로 수용하면서 대응하여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예측보다 대응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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