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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후속 파노라마 윈도우

by 두룹이 2021. 4. 26.

스타렉스 후속 현대 스타리아가 드디어 공개되어 너무 두근두근하네요. 미니밴으로 어떻게 변신을 하였는지 정말 궁금하실 것 같아요. 먼저 현대 스타리아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을 닮은 디자인을 반영하여 결정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름 정말 이쁘게 잘 지은 것 같아요. 기존 스타렉스 역시 별의 황제를 의미하는데요~ 스타렉스, 스타리아 모두 별이라는 요소를 이용한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습니다. 현대 스타리아 이미지를 보시면 전체적으로 각진 이미지보다는 둥글둥글한 느낌이 드는데요.

스타리아의 수평형 주간 주행

부드러운 곡선을 여기저기에 잘 적용한 것 같아요. 후드 상단을 쭉 가로지르는 현대 스타리아의 수평형 주간 주행 등이 우주선의 이 부분을 연상하게 하는 것 같지 않나요?? 저만 그리 생각했나요? 직접 운전대를 잡은 느낌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보조 등 현대차가 탑재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작동하니 운전이 한결 수월했고, 승차감은 2열에 앉았을 때보다 더 뛰어났다는 의견입니다. 현대 스타리아 제원 전고는 1990mm, 실내 높이는 1379mm인데, 키 130cm 안팎의 초등학생은 머리를 숙이지 않고, 차 안에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높이에 여유가 있습니다. 이날 시승행사에서 약 17km 구간은 주최 측이 운전하고, 시승하는 분들은 2열에 앉아가는 방식이었다고 하네요.

스타렉스 후속 파노라마 윈도우

2열의 경우 편안한 승차감이 돋보였으나 방지턱을 넘을 때는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져 아쉽다는 평입니다. 윈도의 경우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를 적용했는데, 후면부의 넓은 뒷유리와 함께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 스타리아 실내 좌석에서 밖을 바라보면 바깥 풍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후 돌아오는 57km 구간은 시승 당사자들이 직접 운전대를 잡는 방식이었습니다.

3인승, 5인승

현대 스타리아 카고는 3인승, 5인승 2가지로 되어 있는데요 LPG 엔진 모델을 포함시켜 선택의 폭을 넓힌 점 또한 눈여겨 볼만할 것 같아요~ LPG 모델은 알아보니까 정부 지원금이 적용되는데 최대 1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현대 스타리아를 업무용으로 보고 계신다면 LPG 엔진으로 구매하시면 가격적인 부담 역시 줄어들고 딱 좋을 것 같았어요. 리무진 라운지는 7인승, 9인승으로 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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