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컨버전, 신규 옵션 관련 소식이 올라와서 찬찬히 읽어봤습니다. 먼저 컨버전은 5월 17일 월요일부터 다음날 18일 화요일 17시까지 진행되는군요. 현대 아이오닉6 가격은 아시다시피 이미 예약한 현대 아이오닉 5 옵션 사양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2차 컨버전 밑의 주요 공지사항에서는 신규 옵션 내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존 현대 아이오닉 5 가격 50만 원의 옵션이었던 컴포트 플러스 외에 컴포트 플러스 2가 새로 생겼네요. 기존에 있었던 현대 아이오닉 5 가격 컴포트 플러스 옵션의 구성 사양은 총 5가지네요. 2열 전동 슬라이딩 시트, 전좌석 메모리 시트, 2열 열선시트,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뒷좌석 수동식 도어커튼입니다. 새롭게 생긴 컴포트 플러스 2는 여기서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사양이 제외됩니다. 한 가지 옵션을 제외하는 대신 옵션 가격은 5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낮아지네요.
현대 아이오닉6 가격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은 정확한 사양은 모르나 하차 시에 뒤에 승객이 있으면 알려주는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뒤에 아이가 타고 있는 줄 모르고 차에서 내려 아이가 차 안에 갇혀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라고 하는데, 어린 자녀가 있다면 꼭 필요한 기능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사양 미변경 시 L코드 유지되나 2개월 내 납기 보장 불가라고 나와있네요. L코드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예상해보면 컴포트 플러스 2 옵션으로 변경을 권장하고 있는 것 같네요. 컴포트 플러스 2를 선택해 사양을 변경하면 2개월 내 납기 보장이 가능하고, 기존에 선택한 컴포트 플러스 옵션 그대로 가면 2개월 내 납기 보장이 불가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빠른 현대 아이오닉 5 출고 인도를 원한다면 옵션을 변경해야겠네요. 생산 제약 사항도 나와있네요. H-TRAC의 경우 현대 아이오닉 5 롱 레인지 4WD는 6월 이후 생산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컴포트 플러스는 위에서도 언급했듯 7월 이후 대응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프레스티지 초이스는 매월 생산 물량 제약으로 나와있습니다. 파킹 어시스트도 마찬가지로 매월 생산 물량 제약으로 나와있네요. 디지털 사이드미러를 선택해도 납기가 늦어지는군요. 7월 이후 대응 가능이라고 나와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5 가격
여하튼 주요 공지사항 윗부분을 보면 2차 컨버전 시 제약 미포함 사양으로 변경 필요라고 언급되어 있네요. 또한 사양 변경 시 L코드 유지 및 2개월 내 납기 보장 가능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230kW의 출력, 듀얼 모터 AWD 레이아웃, WLTP 450-550km 주행 가능 거리의 한국형 EV 온라인 누출에 대한 스펙 제원 2021년 초에 정식 출시될 예정인 현대 아이오닉 5 전기차의 파워트레인 세부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오스트리아 의해 알려진 정보와 한국 자동차 블로그에 의해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Ioniq 5는 WLTP 450km 주행 가능 거리가 가능한 58 kWh 배터리 팩의 '퍼스트 에디션' 트림(초판)으로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나중에 배터리가 더 큰 73 kWh 롱 레인지 모델이 더 높은 사양의 Ioniq 5 모델로 나올 것이며 WLTP 주행 가능 거리는 550km입니다. 현대차 오스트리아의 웹페이지에 따르면 퍼스트 에디션에는 230kW의 전기 모터 한 쌍이 탑재될 것이며, 이는 시속 5.2초 제로백으로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의 신형 전기차 전용 글로벌 모듈러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중형 SUV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15분 만에 20~80% 충전할 수 있는 800 볼트 DC 급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EV의 외부 치수
아이오닉 5에는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비슷한 솔라 루프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메라 기반 사이드 미러도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 오스트리아 예약 페이지에는 또한 다가오는 EV의 외부 치수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 대략적인 수치를 확인시켜 줍니다. 아이오닉 5는 길이 4640mm, 폭 1890mm, 높이 1600mm으로 중형 투싼 SUV에 비교하면 길이가 동일하고 폭이 15mm 정도 넓지만 높이는 65mm 낮습니다. 그러나, EV의 3000mm 축간거리는 현대 자동차 중 가장 큰 SUV인 팰리세이드를 능가합니다. Ioniq 5의 긴 휠베이스는 보닛 아래에 엔진이 없기 때문에 휠을 차량 모서리에 더 가깝게 밀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현대 아이오닉6 가격 및 사륜구동으로 제공되며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 가격은 코나 일렉트릭보다 2,000 유로 더 비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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