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기차 보조금 혜택 기준

기아 EV6 차량이 3월 30일 오후 5시에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서 공개가 되었는데요. 2021 전기차 보조금 혜택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EV6의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여러 정보에 대해서 찾아보시는 분들 또한 많이 늘어나신 것 같습니다. 기아 EV6를 알아보시면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부분은 전기차 보조금이라는 부분인데요.

2021 전기차 보조금 혜택 기준

기아 EV6를 구매할 때 전기차 보조금을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가에서 정리한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조금 쉽게 이해가 되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당 부분 먼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매년 정책이 변경되고 있으며, 2021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6천만 원 이하 전기차 보조금 100% 지급 6천~9천만 원 이내 전기차 보조금 50% 지급 9천만 원 이상 전기차 보조금 0% 지급 현재 전기차의 경우 해당 정책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럼 해당 기준을 가지고 기아 EV6 2021 전기차의 경우 어느 정도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EV6의 경우 총 4가지 모델로 출시가 진행되었는데요. 스탠더드, 롱 레인지, GT-LINE, GT 이렇게 4가지로 출시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기아 EV6의 4가지 모델의 가격은 각각 아래와 같이 출시가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기아 EV6의 4가지 모델의 가격

기아 EV6 스탠더드 - 4,950만 원 ~

기아 EV6 롱 레인지 - 5,400만 원 ~

기아 EV6 GT-LINE - 5,950만 원 ~

기아 EV6 GT - 7,200만 원 ~

이렇게 출시가 진행될 경우 6천만 원 아래 전기차 보조금이 100% 진행되기에 기아 EV6 GT-LINE 아래의 차량은 모두 보조금이 100%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아 EV6 GT 차량의 경우는 차량의 시작가가 7,200만 원부터 시작을 하기에 보조금을 50%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1년 전기차 정책

해당 부분은 2021년 전기차 정책을 기준으로 설명드린 부분으로 2022년에 차량을 받으실 경우에는 또 다른 정책으로 반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아 EV6 GT의 경우 내년 9월 출시가 진행되기에 내년 보조금 정책을 보시는 게 더욱더 나으실 것 같습니다. 추가로 기아 EV6 GT-LINE을 구매하시면서 해당 가격은 기본 차량 가격이며, 여기서 옵션을 추가하게 되면 6천만 원이 넘어갈 텐데 괜찮은가요?라는 의문점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분명히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차량의 시작 가액으로 보조금 정책이 결정되며, 옵션 가격은 포함되지 않기에 상관없이 보조금 100%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결론

결론은 기아 EV6 스탠더드, 롱 레인지, GT-LINE은 100% 보조금을 받으실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금일 벌써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1만 7천대를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추세를 보았을 때 기아 EV6 롱 레인지와 GT-LINE을 많이 선택해주고 계신 것 같았었습니다. 오늘 2021 전기차 보조금 혜택 기준 사전예약의 경우 사전예약의 순번에 영향을 주지 않기에 신중한 생각을 해보시고 사전예약을 넣어보셔도 나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